앞만 보고 정신없이 바쁘게 살다가도 어느 순간에 허무의 늪에 빠져있는 내 모습을 볼 때가 있다..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산다 싶어도 한 순간 넋을 놓고 있는 모습을 볼 때도 있구 발을 잘못 디뎌 빠져버린 허무의 깊은 골짜기에서 방향을 찾지 못해 허우적거리는 내 모습..
정신없이 달려온 길이 길면 길수록 남들보다 더 높이 올라섰던 길일수록 한번 벗어나면 제자리를 찾기가 더욱 힘이 들고 떨어지는 깊이는 더욱 깊을 수밖에 없는거겠지.. 살면서 느끼는 허무의 감정, 그 깊은 골짜기에서 빠져나오는 방법은 자신이 터득해야 하고 누구보다 자신이 잘 알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어..
물론 깊게 패인 허무의 골에 빠져도 보는 것, 삶이란 그리 단순한게 아니라 많은 우여곡절이 있다는 것을 그래도 조금은 알 수 있게 되는 기회가 될거 같아.....
원문 링크 : 내 작은 삶이 지칠때(서종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