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가족

 가족

터미널을 볼까 하다가~영화 가족을 선택했다. 뻔하디 뻔한 스토리에 그냥 그런 멜로이겠구나 알면서도 가족을 선택한 이유는..

첫번째. 그냥 울어보고 싶었고.

두번째. 수애 때문일 것이다.

(갠적으로 러브레터때부터 완전 광팬이었따.. ㅋㅋ) 영화는 전체적으로..

약간은 지루한 듯한 시간들도 있었고... 갑자기 이해가 안 되는 부분도 있었고...

눈물을 흘리는 부분도 있었다. 하지만.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 중 하나. 아버지가 자기 죽음앞에 두고 초연하게 어린 아들에게 술을 권하며.

술마시는 예절을 가르쳐준다. 상주의 역할까지도 약간은 코믹하게끔 그려진 이 장면..

정말 나도 모르게 눈물이 줄줄 흐르더라.. 영화 후반부에 가서..보여지는 이 장면은 눈이 딩딩부을정도로 나를 울게 만들었다.

엇갈리기만 하던 아버지와 딸의 관계. 실상은 서로가 정말 사랑하는 가족이면서.

나중에서야 딸은 그 진심을 알게 된다.. 그제서야 그녀는 자신의 사랑을 보여드릴 수 있는 방법은 고작 아버지의 수염을 정성스...

원문 링크 :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