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중앙의 세번째 줄에 앉아서 봤다... 저번에 "살인의 추억'을 보았을때 가장자리에서 보면서 무쟈게 답답해했떤 기억으로 인해..
무리를 해서라도 좋은 자리에서 보았는데.. 그 효과는 있었다..
거의 바로.. 앞에서 전개되는 극적 느낌..
여러면에서 쇼킹하긴 했다... 하지만 계속 뇌리에 남는게 김흥기님이였으면 이 장면에서 어찌했을까...
이런생각이 자꾸만 머리를 맴돌아서 둑는줄 알았다... 김흥기님의 공연이 보고잡다....
그리고 다이사트 맡으신 분이 아직 익숙해지지 않으셨는지 불안해 보였다... 대사를 씹질 않나..
웅얼거리질 않나.. 물론 나의 선입관이 더 많이 작용했겠지만...
하지만.. 조재현의 연기는..
정말.. 숨을 멈추게 할정도였다..
난해했다 난해했다... 그만큼 다시..
생각하게끔 했던.. 강렬한 연극임은 분명하다 집에 와서 어머님으로부터 직접 에쿠우스 1기 공연(알런역-강태기) 보셨던 애기를 들으면서..
그.. 희한한 기분이란.....
원문 링크 : 연극 에쿠우스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