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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소망한다

 나는 소망한다

나는 가끔씩 소망한다. 내가 느끼는 이런 자질구레한 느낌.

일상까지도 글로 표현하는것도 좋지만. 그림으로 , 나만의 색채로 표현할 수 있었음 하는 바램.

예전에 유럽에 있었을 당시.. 난 그림그리는게 너무나도 행복했었다.

자유롭게 제한없이. 마음의 소리에 이끌려 여러가지 주제로 나만의 세계를 펼칠 수 있다는 그것이..

나에겐 하나의 탈출구이기도 했으니깐. 생각해보니.

나의 감수성. 나의 열정.

나의 감각, 나의 순수 이 모든것을 늙어서도 간직하겠다는 나의 굳은 다짐은 어디로 사라져 버리고 하루하루 나이만 되씹어먹고 있는 모습이 너무나도 추하다는 생각이 문득 든다. 아..

이렇게 해를 거듭할수록 재미없는 어른이 되어버리고 싶진 않은데. 쩝.

소망하는 만큼.. 조금씩..

노력해봐야지.. 오랜만에 작은 스케치북을 꺼내봐야 겠다.

훗....

원문 링크 : 나는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