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헤어지자라는 얘기를 들었을 때가..
집 앞에 바래다 주고.. 똑같은 일상이었다라고 나는 생각을 했는데..
약간.. 그녀가, 조금은 평상시와는 약간 다르게 좀 우울해하는..
근데 그 우울기가 다른 때랑은 좀 틀리기는 했어요 다른 때는 조금 짜증이었는데 이건 짜증이 아니구 이상하게 내가 정말 이해 못하는 우울인거 같아서.. 남자가 좀 미련한거 같다라는 생각이 드는게..
그걸 빨리 눈치를 채구서 어떻게 대처방안을 딱 생각을 했어야 되는데.. "아..얘가 또 이러는구나.."
라고 생각을 했나봐요 그래서 평상시대로 집에다 바래다 주고.. 근데 그 바래다 주는 와중에 나도 짜증이 나서..
예감을 못한거지요 그냥..그래서.."야야, 내일 전화하자" 뭐, 처음에는 이렇게 막 달래다가 안되니까..
왜 달래다보면 짜증나잖아요 말을 안듣구 막 그러면.. 그런데 집앞에 들어가는 순간에 갑자기 할말이 있다구 그러드라구요 그래서 무슨 얘긴가하고 주의깊게 들어봤더니..
"더 이상 힘들고 싶지 않아" 라고...
원문 링크 : 이별이야기 - 유희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