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나를 위한 책. 지금도 누워있지만 편안하고 나태하게 누워있고 싶다.
이 좋은 걸 왜 이제 읽고 있을까 Life’s a picnic 봄날의 피크닉 서울숲 & 마무리는 성수동 돼지갈비 맛집 부영숯불갈비 지난 5월 이때 들고 가서 읽었던 책이 바로 눕기의 기술. 이제서야 리뷰를...
쿨럭.. 돗자리에 누워서 캔맥을 간간이 마시면서 진정한 책맥을 즐겼던 봄날이 다시 떠오른다.
왠지 <눕기의 기술>은 읽을 때 누워서 인증샷을 찍어야 될 듯. 몸을 바닥에 대고 수평 상태가 되게 하는 눕기는 그 자체만으로 육체와 정신 모두에게 가장 편안함을 주는 건 당연한 사실. 1) 수평적인 자세의 문법 2) 능동적으로 눕기 3) 누운 자세로 일하기 4) 함께 눕기 5) 눕기의 고고학 눕기의 기술 읽으면 읽을 수록 누움에 대한 죄책감이 줄어들기 시작한다 ㅋㅋ 이렇게 종합적으로 역사, 철학, 문학, 예술, 과학의 시선으로 살핀 인간의 ‘가로 본능’ 정리해놓은 책이 어디있을까?
Quote 1 지금 누워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