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그러져도 동그라미입니다 책 김창완 에세이 직장생활로 스트레스를 받아 살이 쭉쭉 빠진다는 한 청취자의 고민에, 김창완은 동그라미들을 그렸습니다. 마흔 일곱 개를 삐뚤빼뚤 그리다가, 그 중 그럴싸한 동그라미 두 개를 꼽습니다.
그러곤 말하죠. “회사생활이란 것도 47일 근무중에 이틀이 동그라면 동그란 것입니다.
너무 매일 매일에 집착하지 마십시요. 그렇다고 위에 그린 동그라미를 네모라고 하겠습니까, 세모라고 하겠습니까?
그저 다 찌그러진 동그라미들입니다. 우리의 일상도~” 찌그러져도 동그라미입니다 책 김창완 에세이 찌그러져도 동그라미입니다 가수 김창완 20141204 다정한 말투와 잘 어울리는 다정한 마음.
김창완 아저씨 그의 아침라디오 방송을 (SBS 파워 FM 아침 9시부터 11시까지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 매일 듣지는 못했지만. 이번에 마지막 끝방송이라는 엔딩 소식을 들으면서 너무나도 가슴이 아팠다.
아침창을 20년 넘게 하면서 얼마나 많은 정을 가지고 계셨을지, 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