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UN 라이팅 테스트도 대신해 달라고?!!

 UN 라이팅 테스트도 대신해 달라고?!!

아침 산책 후 트위터에서 이런저런 뉴스를 읽다 분노를 치솟게 하는 트윗을 하나 발견했다. 바로 누군가 UN 채용을 위한 라이팅 테스트를 대신해 달라고 요청했다는 것.

트위터 계정 소유자는 현재 서울대 국제학연구소에서 연구교수로 일하고 있는 Benjamin A. Engel 이란 분이었는데, 청탁인은 대리 시험에 대한 대가로 1페이지당 100만 원을 주겠다고 제안했다고 한다.

청탁인이 누군지는 알 수 없다만, 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런 부정한 요청을 한 걸까? UN은 국제 사회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고, 국제협력의 증진과 인권 개선 등의 활동을 통해 인류 공동의 번영이란 '이상'을 추구하는 국제기구다.

그런 기관에서 일을 하겠다는 사람이 필기시험을 대리로 응시한다? 느낌 상 시니어 포지션은 아닌 것 같지만, 커리어를 시작하는 단계에서부터 저런 그릇된 생각을 하고 행동으로 옮긴다는 것 자체가 이해되지 않는다.

필기시험은 그렇게 넘어간다 치자. 인터뷰는 어떡할 건가?

그냥 어이가 없다. 하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