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드니 친구들이 모이면 어디가 아프다, 어디가 고장났다는 이야기가 빠지지 않는다. 늙어감에 대해 우리 모두 낯설면서도 이 난처한 사태를 받아들이고 새로운 현실에 적응해야겠다는 생각도 하고, 그러면 어떻게 이 난관을 무사히 헤쳐나갈 것인가?
대안도 마련해본다. 결국은 건강하게 먹고, 생각하고, 운동한다는 게 결론.
내 상황에 맞는 운동을 찾다보니 요즘 내가 하고 있는 운동은 달리기와 탁구다. 시원치 않은 관절과 저질 체력을 가진 나에게 고강도 운동이나 관절에 무리가 주는 운동은 무리다.
사실 수영이 하고 싶은데 상황이 여의치 않다. 일정한 시간: 최근 야근으로 들쭉날쭉한 휴일과 퇴근시간(최근 밤낮도 없고, 휴일도 없었다.)
수영장과의 거리와 접근성: 수영장이 다 차 몰고 15분 거리는 된다. 한 곳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는데 밤에 여자 혼자 다니기 너무 으슥한 산길이다.
정말 산 위에 있어서 밤에 인적드문 산을 올라가야 한다. 수영장 정기회원권: 회원권을 끊기 위한 광클의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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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생존을 위한 운동 루틴: 런데이, 무인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