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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메다를 잘라내지 못한 FTX의 실책, 사실상 바이낸스가 멸망시켰다.

 알라메다를 잘라내지 못한 FTX의 실책, 사실상 바이낸스가 멸망시켰다.

분명 화해는 했는데, 왜 이런 상황이 벌어진걸까?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이 상황은 '루나' 때문이다.

에이~ 루나 이미 끝난것 아니었어? 아니다.

루나는 크립토VC의 빵빵한 장부의 숫자들을 어마어마하게 절삭시켰다. 이 여파는 루나 → 3AC → 알라메다 → FTX 원래 이런 순서대로 도미노 무너지듯이 난리가 났을텐데, 당시 알라메다는 FTX에 헬프를 요청했다.

'우리 뒤지면, FTX 너는 정직하게 거래소만 가지고 장사할거야? MM은 안하고?

너는 우리를 꼭 살려줘야해' 그래서 알라메다는 FTX에게 미래에 자기몫으로 받을 'FTT'토큰을 미리 담보화해서 약 40억달러를 받아왔다. (이건 아래에서 더 설명을...)

그걸로 알라메다는 FTX까지 연쇄적으로 무너질 수 있는 테라사태를 땜빵하고 이후 몸을 사렸다. (1) 40억달러를 미리 담보화 했다는 부분에서 ... 좀 설명할게 많긴 한데 쉽게 이야기하면 이렇다.

FTX의 패밀리들, 타 메이저 거래소, 써클 이런 애들은 FTX가 FTT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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