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화, 영원 메가박스 아트그라피 회차로 영화 '영원'을 보고 왔다. '왕과 사는 남자'가 OT로 나오지 않고 영원으로 출시되었는데 배급사가 워터홀, PLUS M이기에 메가박스가 밀어준 것 같다.
여태껏 아트그라피 회차가 관객 수가 8할이 넘어가는 걸 보지 못했는데 이번 영화는 꽤나 실관률이 높았다. 로맨스 코미디 장르여서 그런지 커플들도 많은 관람을 하셨더라.
영화 '영원'은 서양권 영화에서는 잘 볼 수 없는 사후세계라는 독특한 소재를 가졌다. 사람이 죽으면 천국과 지옥에 끌려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가장 행복했을 때의 모습(리즈시절)으로 변한다.
그들에게는 딱 한 번 자신이 원하는 세계를 선택하여 그곳에서 영원히 살 수 있는 특권이 주어진다. 음식의 나라, 골초의 나라, 중세 전쟁의 나라 등 갖가지의 세계선이 존재한다.
죽은 자들이 모이는 시간 정거장(중간계)에는 모든 망자가 모인다. 한 시간 전에 죽은 사람이든, 백 년 전에 죽은 사람이든 이론적으로 같은 공간에 존재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