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좋아서 점심 먹으러 좀 멀리 나가보자 했어요. 그래서 찾아간 곳이 여수서대라는 곳이에요!
지도로 볼 때 음~요리요리 가면 되겠구나 했는데 웬걸~ 등산을 했다. 이화동 낙산공원 인근에 위치한 곳이었어요ㅎ 밥 먹기도 전에 배가 다 꺼진 기분!
뒤허벅지 불타는 느낌으로 올라가 마주한 여수서대 저런 곳에 식당이~ 낭떠러지 위에 자리 잡고 있는 저 여수서대 뭐냐 희한하다~ 오르는 길은 조금 힘들었지만 올라오고 보니 경치도 좋고 밤에 오면 참 좋겠구나 싶었어요! 갖가지 독특한 소품들로 이뤄진 내부 테이블이 3~4개라 미리 예약하고 오시는 게 좋다고 합니다.
창가에서 바라본 풍경! 야경이 장난 아니겠구나~ 아늑하고 느낌 있는 이곳에서 술을 한잔해도 괜찮을 것 같은 느낌!
메뉴 좀 보세요~ 술안주인데~ㅎㅎ 점심이니 가정식 백반으로 주문! 정말 집에서 엄마가 내어주는 것처럼 반찬통에서 반찬을 소복하게 쌓아 내어주셨어요!
반찬 7가지+봄 향기 물씬 나는 새콤달콤 돗나물이랑 김치까지 김치 한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