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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라이프 - 정리의 시작은 비움

 미니멀라이프 - 정리의 시작은 비움

지인집에 놀러갔는데 엄청 깔끔하게 정리가 잘 되있다. 싱크대 위에 뭐가 하나도 없다.

근데 이 분은 늘 항상 이 상태다. 원래 이런 사람이다.

한 날은 어떻게 그렇게 정리를 잘하냐고 물어봤다. 돌아온 대답은~ "늘 버릴게 뭐가 없나 생각한다" 였다.

맞는 말이다 싶다. 정리한다고 수납함 사고, 일자로 세우고 그런것보다 더 중요한게 버릴걸 과감히 버리는것~ 이게 바로 정리의 시작이다.

근데 버리는게 참 쉽지 않은 것 같다. 옷도 늘 아까워 못 버리지만, 결국 늘 손에가는 옷만 입는다.

물건도 마찬가지다. 정리의 시작은 비움이다 요즘 아파트값이 또 천정부지로 끝없이 오르고 있다.

서울은 한 평에 몇천씩 한다. 이렇게 값비싼 공간에 쓰지도 않는 물건을 고이 모셔만 둔다면 그 공간은 버리게 되는 공간이다.

비우고 또 비우자. 미니멀리즘을 실천하기 위해 매일 필요없는 물건을 버리고 기록해 보려고 한다.

좀 더 성장하는 내가되고 싶다. 오늘은 주방정리를 했다.

비워내야 할 것들을 모아봤다. 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