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빠이 이상용 별세, 국민 MC의 마지막 길과 그 의미 방송인 이상용, 우리에게는 ‘뽀빠이 아저씨’로 더 익숙한 그가 별세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어요. 연관키워드인 뽀빠이와 그 별명의 이유까지, 오늘은 그의 삶과 마지막 순간을 돌아보려고 해요.
저도 어릴 적 ‘모이자 노래하자’에서 활기차게 진행하시던 뽀빠이 아저씨를 TV로 봤던 기억이 생생해요. 그 특유의 쾌활함과 힘찬 목소리는 어린이들에게 큰 힘이 됐죠.
이상용 씨는 1944년 충남 서천에서 태어나 고려대 임학과를 졸업하고, 1971년 CBS 기독교방송 MC로 데뷔했어요. 이후 KBS ‘모이자 노래하자’와 MBC ‘우정의 무대’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답니다.
‘뽀빠이’라는 별명은 그의 다부진 체격과 활력 넘치는 모습이 만화 속 뽀빠이를 떠올리게 해서 붙여진 거라고 해요. 실제로 본인도 “덩치는 작아도 당당히 맞서는 모습이 좋았고, 아내가 키가 더 커서 만화 속 올리브와 닮았다”고 농담처럼 말씀하셨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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