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18일 최근 건설 현장에서 노동자 사망 사고가 잇따르는 것과 관련해 주요 건설사 대표들에게 " 문제 해결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기본을 지키는 것" 이라고 엄중 경고했습니다. 이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우건설 등 15개 건설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업 안전보건리더회의'를 갖고 원청의 안전관리 역할을 강조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는 올해 전반적인 중대재해 감소에도 불구하고 최근 롯데건설, 대우건설, 현대건설 등 공사금액 50억원 이상 대기업 건설 현장에서 노동자 사망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데 따른 것입니다. 특히 아파트 브랜드 'e편한 세상' 건설사인 디엘이앤씨(옛 대림산업)에서는 노동자 사망 사고가 끊이지 않는 모습입니다.
지난 4일 서울 서초구 재건축 공사 현장에서 하청 노동자가 지하 전기실 양수작업 중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된 데 이어 일주일 만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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