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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딸기먹방을 선보이는 우리집 둘째

 아침부터 딸기먹방을 선보이는 우리집 둘째

아침에 누나 등교시키고 오는 길에 전화를 하니 오늘은 넘나 귀여운 우리집 둘째의 목소리를 들을 수가 있었다. 전화기 너머로 첨 듣는 너의 목소리, 넘 사랑스럽잖아.

조금만 기다리면 엄마가 금방 갈 거라니까 알았다고 말하는 쿨한 아이와 대조적으로 엄마는 그 귀여운 목소리를 조금 더 듣고싶어 괜히 이런저런 말을 걸어본다. 세상의 모든 엄마가 그렇듯 언제나 나의 온 마음은 아이에게로 향해있다.

통화를 마치고 종종걸음으로 돌아오는 길에 마트에서 마침 어제만 세일한다던 딸기가 오늘도 같은 가격(1kg에 8,900원)에 보여서 그중 상태가 가장 좋아보이는 걸로 냉큼 집어들어 계산하고 왔다. 엄마가 딸기를 들고 현관으로 들어오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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