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김없이 새벽 5시가 되자 간호사들이 들어와 어제처럼 건너편 남매의 체온을 재고 혈당을 몇번 체크하고 우리 아이의 체온을 쟀다. 그러는 동안 아이가 일찍 잠에서 깨어나서 조금 더 자게 하고 자리에 다시 누웠다가 6시 반이 좀 넘어서 검사를 위해 아이를 깨워 어린이처치실로 함께 갔다.
다시 혈관을 잡아야한다니?!! 그런데 어제 홀더로 고정시켜 둔 곳으로 채혈만 하면 되는 건데 어찌 된 일인지 아이의 손 등에 고정시켜 놓았던 홀더에서 피가 굳어 더이상 피가 나오지 않는 게 아닌가?!!
오늘 채혈을 쉽게 하기 위해 어제 그 고생을 하고 겨우 혈관을 찾아 홀더를 고정시켜 놓은 건데... 또 다시 아이가 그 고생을 해야한다고 생각하니..........
성장호르몬 유발검사 둘째날_20210326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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