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애월은 공항과 가까운 위치 덕분에 첫날과 마지막날 당일 코스로 적합한 여행지로 꼽힌다. 화려한 카페 거리와 트렌디한 박물관을 함께 즐길 수 있어 부모님과의 여행에서도 200% 만족을 이끌어낸다. 한담해변으로 먼저 이동해 바다를 바라보며 커피를 마실 수 있는 포인트를 경험하고, 애월 카페거리의 개성 있는 카페들을 걷는 코스가 편안하게 다가온다. 오래 걷기 힘든 일정에서도 여유를 느끼게 해주는 구성이 돋보인다.
홀릭뮤지엄은 제주시 애월읍 평화로에 위치해 있으며 9:30부터 18:00까지 운영하고 관람 마감은 19시다. 성인 12,000원, 청소년 11,000원, 소인 9,000원으로 비교적 합리한 가격이며 온라인 예매로 할인도 받는다. 6월 30일까지 조조할인 이벤트가 진행되어 11시 30분 전 방문 시 인스타그램 페이지를 보여주면 2,000원 할인 혜택이 있다. 전시는 제주의 계절과 상징물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빛과 조명으로 꾸며진 제1관이 특히 인상적이다. 체험형 공간도 많아 가족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으며, 공간별로 분리된 전시로 다른 관람객의 방해 없이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과거 현무암과 염전, 동물 모티프 등 다양한 콘셉트의 설치작품이 눈길을 끈다.
다음으로 구엄리 돌염전이 소개된다. 과거 현무암 위에 바닷물을 가두어 소금을 만들던 염전의 흔적을 접하며 제주 염전의 또 다른 매력을 확인하게 된다. 노을 명소로도 알려져 있어 일정 후 드라이브 도중 들르기 좋다. 또한 수산봉은 가족이 함께 오를 수 있는 쉽고 짧은 트레킹으로, 왕복 30분이면 충분하며 초입의 언덕배기에는 그네가 있어 어린 시절 감성을 되살리기에 안성맞춤이다. 이 외에도 애월의 자연과 관광지가 균형 있게 어우러져 부모님의 여행 후기에도 긍정적인 흔적이 남는다.
공항 인근에서의 편리한 동선과 함께, 바다와 카페, 전시, 염전, 오름까지 다양한 매력을 한꺼번에 체험할 수 있어 가족 단위 여행에 특히 적합하다. 자연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애월의 매력이 여행의 만족도를 높이고, 부모님의 기억 속에 오래 남는 제주 여행으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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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제주 애월 가볼만한곳 부모님과 제주 여행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