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계좌를 시원하게 밀어버렸다.최근 변동성에 질리기도 했으며, 요즘 내 정신상태도 온전하지 않아서 당분간 바른 판단을 할 수 없을 것 같아서이다.이틀간의 비트코인의 급락과 어제 나스닥의 변동성을 봤을 때 세상은 서랍 속에 숨겨놓았던 걱정을 기억해 내기 시작한 느낌이다.나도 그동안 취해있었고, 이제 집에 갈 시간이 된 것 같았다.점심시간에 뭐를 팔지 한참 고민하다가, 기준을 정할 수 없어서 애정하고 장기보유할 주식들까지도 밀어버렸다. 안 아픈 손가락이 어딨겠나.
하나하나 따져보니 사연 없는 주식들이 없더라...할 수 없이 손이 가는데로 매도를 했다.오후에 장이 급격히 꺾이면서 절반도 다 팔리지 않았지만 속이 시원..........
청소 / 일기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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