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늘 국밥이나 모둠으로 먹던 걸 오랜만에 순대타운 생각도 나고 해서 신림동식 들깨 백순대야채볶음 레시피를 소개하는 유랑사자입니다.
원래 빨간 양념으로 하려다가 고추장양념장에 찍어 먹어도 괜찮을 거 같아서 하얀 걸로 했어요. 신림동 타운의 역사는 1977년 전후로 시장 안에서 순대볶음 요리를 하면서 시작되었다고 해요.
두 군데 밖에 없던 식당이 점점 늘어나 골목이 형성되면서 90년대 초반에 민속순대타운 건물이 생겼고, 양념 없이 깻잎이나 양파 등의 채소와 볶은 백순대가 시초입니다. 마트에서 세일하길래 그냥 데워 먹으려고 했는데, 작은 건 줄 알았더니 1kg나 되더라고요.
식구들이 많으면 금방 먹겠지만 다 먹으려면 시간이 걸릴 듯하여 레시피를 다양하게 해보기로 했습니다. 반만 했는데도 양이 많길래 물릴 거 같아서 빨간 양념장도 만들었더니 너무 많이 먹히는 게 또 단점이긴 했지만,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그럼 이제 시작해 볼게요. 볶음 만들기 재료 양념장 만들기 재료 순대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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