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한포기 배추김치 담그는법을 소개하는 유랑사자입니다.
여름에는 양배추와 열무 알배기 등으로 만들어 먹고, 묵은지는 아껴 먹다가 늘 김장 전에 떨어지게 되어서 2~3포기만 담기도 했는데요. 이번에는 배춧값이 비싸서 한포기로만 해봤습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반 포기만 담았는데요. 나머지 반은 백김치로 만들었는데 레시피는 1통 기준으로 하도록 할게요.
아무리 겉절이라도 반만 담그는 건 좀 글쵸~ 그만큼 소비량이 작기도 하지만 배춧값이 떨어진다고 하니 다 먹으면 또 담그려고 합니다. 올해는 아무리 여름무라고 해도 무가 쓴맛도 강하고 맛이 너무 없어 계속 절여서 생채나 국을 끓였네요.
긴 장마로 인해 영향을 받는 채소나 과일들이 많은 듯합니다. 그래도 깍두기처럼 담그면 맛있더라고요.
발효음식 중 최고의 슈퍼푸드 아니겠어요~ 고백컨대... 사자는 꼼수를 좀 부렸습니다.
물론 찌개에 쓰기도 했지만 묵은지 김칫국물을 남겨뒀다가 남아 있는 걸로 담그기! 모자란 양념은 액젓과 고춧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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