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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보드게임 3인플 후기. 9판 중 6판을 에러플

 새해 보드게임 3인플 후기. 9판 중 6판을 에러플

룰마는 어렵다 9판 중 6판이 에러플을 했다. 사소한 에러플도 아니고 게임의 승패가 뒤바뀌는 에러플이라서 협력 게임에서 계속 재도전하게 만들었고, 그 때문에 여러 게임을 플레이하지 못해 아쉬웠다.

이쪽은 아예 규칙을 잘못 이해하고 있었는데 카드에 아이콘만 있는 게임이라서 특수한 예외 케이스를 익히고 있지 않아 발생한 문제였다. 경쟁 게임에서는 게임의 후반부에 가서야 다른 모두가 에러플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매우 허탈했다.

충분히 1인플로 연습하고 진행했음에도 남의 에러플을 매번 체크하고 수정하기란 여간 어려운 게 아닌데 계속 그렇게 해왔다는 사실에서 룰마로써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럼에도 최대한 빨리 정신을 수습하고 사람들을 잘 배웅했다.

다음에 또 같이하자고 대답해 줘서 정말 감사했다. 밀푀유 나베 첫 끼는 파이브 가이즈를 먹었고, 두 번째는 밀푀유 나베를 먹었다.

직접 손질하려면 상당히 귀찮은 요리지만 요즘은 밀키트가 잘 나와줘서 좋았다. 다낭으로 여행 갔을 때 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