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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째 곁에 있던 책, 피천득 인연을 다시 읽다

 14년째 곁에 있던 책, 피천득 인연을 다시 읽다

14년째 곁에 있던 책, 피천득 인연을 다시 읽다 피천득 인연 안녕하세요 파랑노랑이에요 어제 저녁부터 비가 내려 촉촉해진 바깥 풍경을 바라보다 오늘은 아침 수영도 쉬기로 하고 책장 구석에 오래도록 간직해온 책 한 권을 꺼내 들었어요 피천득 선생님의 '인연'이에요 글 순서 1. 오래된 책 2.

책 소개 3. 기억에 남는 수필들 4.

나의 사랑하는 생활 5. 마무리 오래된 책 이 책을 어디서 샀는지 정확하게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대략 14년 동안 함께 있었던 책이에요 이사할 때마다, 타지에 일하러 갈 때마다 짐 사이에 꼭 이책을 넣어 가지고 다녔어요 표지엔 녹아내린 양키캔들 자국도 남아있고 모서리도 닳고 낡았지만 버릴 생각은 단 한번도 들지 않았어요 저한테도 소중한 인연 같은 책이에요 언젠가 또 읽고 싶어질 날이 오겠죠 오늘은 네 번째 이 책을 읽는 날이에요 책 소개 제목: 인연 저자: 피천득 출판사: 샘터사 1판 1쇄 발행: 1996년 5월 20일 81편의 수필들이 담겨있는 수필집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