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꾸준히 운동을 하고 있지만, 직장 생활과 함께 시작했던 나의 운동은 요가였다. 코로나 전에는 바로 집 앞 요가원을 다녔었는데, 코로나로 요가원이 폐원을 하게 되면서 그 후로 요가를 배우러 다니지는 못했다.
대체제로 필라테스를 배우고 있기는 하지만 매번 시간을 예약해야 하는 것이 직장인에게 쉬운 일은 아님. 더군다나 취미로 여행을 다니며 여행지에서도 요가를 배우고 싶었다.
(그래서 원데이 요가 클래스도 많이 찾아봤었는데 대부분의 여행지에서 시간 맞는 클래스를 찾기는 쉬운 일이 아니었고, 클래스 자체를 찾기 어려운 경우도 부지기수였다.) 약 1년 전부터 클라이밍을 시작했는데, 클라이밍 하고 난 후에 요가를 통해 몸을 풀어주면 참 좋겠다는 생각도 많이 했었다.
물론 혼자서 요가를 하는 방법도 있지만, 운동 초보에게 그런 일은 무리였음. 결국 나한테 필요한 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나 따라 할 수 있는 온라인홈트 클래스였다.
이왕이면 요가를 할 수 있는. 그리고 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