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부여는 도시 전체가 백제의 혼을 만들어 내고 있다. 백제는 도읍지를 세번이나 바꾸었는데 부여가 바로 그 마지막으로 정착한 곳이다.
이 곳 부여의 옛 이름이 사비라고 불렸다. 따라서 이 곳을 사비시대의 백제라고 하여 마지막 백제의 찬란한 문화를 만들어낸 곳이기도 하다.
바로 이때가 백제의 독창적이고 화려한 문화의 전성기라고 할 수 있다. 그 찬란했던 백제의 문화와 화려한 장식들을 보고싶은 마음에 국립부여박물관을 찾았다.
화창한 오후에 국립부여박물관으로 향하는 발걸음은 가벼웠다. 이번 백제문화제(10월1일~10일)를 관람하려고 나섰던 걸음이 너무 이른 관계로 박물관으로 먼저 오게 되었다.
국립부여박물관은 입구에서부터 "어서오세요." 하고 인사를 하는 것 같다.
국립부여박물관의 내부 모습이 조금은 특이했다. 동그랗게 관람하는 실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다른 박물관하고는 차이가 있는 것 같았다.
국립부여박물관의 실내 홀이다. 이곳에서 다양한 영상도 상영하고 있었다.
국립부여박물관에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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