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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형제, 라면 끓이다 초등생 형제 참변, 방임에 폭행까지 하는 엄마

 라면형제, 라면 끓이다 초등생 형제 참변, 방임에 폭행까지 하는 엄마

사건전문 인천시 미추홀구(용현동)의 한 4층짜리 빌라 2층, 부모가 없는 집에서 라면을 끓여 먹으려다가 발생한 화재로 중화상을 입은 초등학생 형제(10살 A군과 8살 B군)가 있다. 엄마 C씨(30) 사고 당시 지인을 만나고 있었으며 하루전부터 집을 비운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전에도 A군을 때리거나 B군 등을 방치한 혐의(아동복지법상 신체적 학대 및 방임)로 불구속 입건돼 지난달 검찰에 송치 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이 형제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등교를 하지 않고 집에서 머무르며, 라면으로 끼니를 해결하려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살 A군은 전신의 40%에 3도 화상을 입고 위중한 상태이며, 8살 B군은 전신의 5% 화상을 입고 현재는 다소 호전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A씨와 B군 형제는 기초생활 수급 대상자로 경제적 형편이 넉넉하지 않아 매달 수급비와 자활 근로비 등 160만원가량을 지원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넉넉하지 않은 집에서 학대와 방임을 당하면 크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