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시티그룹에서 발생한 초대형 송금 실수에 대해 많은 이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고객 계좌에 무려 11경원, 즉 81조 달러가 송금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입니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실수로 치부하기에는 그 규모가 너무나도 크고, 금융업계에 미치는 영향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 사건의 전말과 그로 인한 교훈을 살펴보겠습니다.
사건 개요 지난해 4월, 시티그룹의 직원 두 명이 고객 계좌에 280달러(약 41만원)를 송금하려다 실수로 81조 달러를 송금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건은 결제 담당 직원과 거래 확인 담당 직원이 모두 오류를 발견하지 못한 채 진행되었고, 송금은 다음 날 영업 시작 시점에 처리되도록 승인되었습니다.
그러나 송금이 이루어진 지 90분 만에 세 번째 직원이 잔액에 문제가 있음을 발견하고, 수 시간 후에 송금이 취소되었습니다. 81000000000000 USD >> 118,405,395,000,000,000 KR...
원문 링크 : 시티그룹의 초대형 송금 실수, 11경원 입금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