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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기회 노리자" vs "지금 사야 한다"

 "다음 기회 노리자" vs "지금 사야 한다"

오늘 부동산 커뮤니티를 보다가 정말 많은 분이 공감할 만한 (혹은 갑론을박이 치열한) 사연을 발견해서 가져와 봤습니다. #무주택자 #유주택자 연애 때부터 사이 좋던 부부도 갈라놓는 게 부동산이라더니, 정말 남 일 같지가 않네요.

#매수 아내의 입장: 정책 변화(지방선거) 이후 상승 우려, 조급함과 불안함. 남편의 입장: 거래 절벽, 대출 규제 등 지표 중심의 관망세, "다음 기회" 강조.

저는 이 사연 읽으면서 아내분 의견에 한표 던졌습니다. 2-3년전 저를 보는듯.... 지방선거 후 집값 전망 오를수도있고 떨어질수도있겠지만..

아이들이 있는상태에서... 실거주 1채는 재테크가 아니라 '보험'입니다.

내 집 하나 있는 건 투기나 투자가 아니라 우리 가족의 생존이자 안정권이에요. 떨어지면 좀 쓰리겠지만, 올랐을 때 내 집 없는 소외감과 박탈감은 가정을 흔들 정도로 치명적입니다.

과거에 머물면 미래의 집은 없어요. "그때 샀어야 했는데"라는 생각에 갇히면 지금 가격이 비싸 보여서 평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