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키우고 있는 소라게들의 활동량이 갑자기... 부쩍 늘었습니다.
아직 본격적인 탈피를 하지는 않았지만, 예전보다 자주 움직이는 모습이 관찰되곤 합니다. 며칠사이에 이렇개 잦은 움직임을 보게될줄이야..
보통 탈피 시기가 다가오면 예민해지거나 숨어있기도 한다는데, 이 녀석들은 요즘 부쩍 바빠진 모양새입니다. 주된 관찰 포인트는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둘이서 동굴집에 꼭 붙어 있는 모습이고, 다른 하나는 그중 한 마리가 나와서 물을 마시는 모습입니다. 신기하게도 동굴집에는 같이 붙어 있으면서, 물을 마실 때는 철저하게 각자 움직이곤 합니다.
한번씩 한마리는 지붕위에있거나 나무(?) 에 올라가있을때도있어요.
특별한 이벤트는 없지만, 이렇게 소소하게 움직이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잔잔한 재미가 있는 요즘입니다. 다른 집사님들의 소라게들도 탈피 전에 이렇게 활동량이 많아지나요?
아프지 말고 무사히 다음 탈피를 준비해 주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소라게 #소라게키우기 #반려소라게 #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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