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번호 2024타경4726은 경기 안성시 원곡면 성은리의 창고시설 일괄매각으로 진행되며, 감정가 44억 2,083만 5,00원에 최저가 30억 9,458만 950원으로 결정되었다. 입찰보증금은 최저가의 10%인 3억 9,458만 950원이며, 현장 소재지는 1동 외 4개 필지로 구성된 창고용지와 도로, 임야를 포함한다. 대지 면적은 약 52,389.50㎡(약 15,847.82평)로 대형 화물차 회전이 가능한 평탄한 창고용지로 조성되어 있으며, 건물 면적은 연면적 1만7,049.21㎡(약 5,157.39평)이다. 2021년 8월 11일에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신축된 고급 창고 건물이며, 엘리베이터 1대와 45대 규모의 외부 화물 주차장이 확보되어 있다.
현장 조사 및 임대차 내역에 따르면 공식 임차인은 존재하지 않으나 XXXX로지스(주)가 창고 건물과 부지를 전대차 형태로 점유한다고 진술한 상황이다. 입지 분석은 수도권 남부 물류의 핵심 거점으로 평가되며, 경부고속도로와 평택제천고속도로의 접근성이 뛰어나 수도권 및 전국 단위의 화물 운송에 유리하다. 토지 면적은 52,389.50㎡로 대형 물류 플랫폼 형성을 가능케 하는 규모이며, 건물 구조는 지하 1층에서 지상 4층까지 다양한 용도의 구성이 돋보인다.
권리분석의 핵심 포인트는 두 법인이 모두 환산보증금 한도를 초과하고 대항력이 전혀 없으며, 낙찰자 인수액은 0원에 가깝다는 점이다. 따라서 낙찰자가 100억 원 규모의 임차 채권을 인수하지 않게 되며, 점유권은 낙찰 직후에 소멸하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두 법인은 말소기준권리보다 후순위이거나 대항력이 없어도, 점유 저항 가능성은 존재하며 인도명령 및 점유이전 금지가처분 등의 법적 절차가 필요하다. 무리한 강제집행은 비용과 운영 손실을 유발하므로 합법적 퇴거 유도와 일부 물류 계약의 승계 제안을 병행하는 전략이 고려된다. 원곡면의 핵심 물류센터를 원가 이하의 수준으로 확보할 수 있는 배경은 강력한 명도 리스크에 기인한다는 분석이 제시되며, 인도 협상과 매각 후의 즉시 가동이 핵심 과제로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