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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흔적을 간직한 조선시대 말안장(Joseon Dynasty Saddle)

 세월의 흔적을 간직한 조선시대 말안장(Joseon Dynasty Saddle)

사이즈:55x40cm 오래된 가구 구석에서 세월을 이겨낸 물건 하나를 꺼냈습니다,낡은 가죽과 투박한 나무들 그 속에 밴 선조들의 손때를 보니 멈춰있던 시간이 다시 흐르는 듯 합니다. 전문가의 거창한 해설은 아니더라도,우리집안에 남겨진 조선시대 말안장 가보의 자취를 차분히 기록해 보려 합니다.

한국 조선시대 말안장 Joseon Dynasty Horse Saddle 말 안장의 앞 턱인 '전교"인데 흰색으로 수놓아진 국화문양이 참 인상적입니다. 예부터 국화는 장수와 절개를 상징하여 말 주인이 무사히 먼길을 다녀오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안장표면의 오톨도톨한 질감은 조선시대 마구에 쓰이던 상어가죽입니다. 습기에 강하고 마찰력이 좋아 실용적이면서도 당시의 높은 신분을 상징하는 귀한 재료입니다.

한국 조선시대 말안장 Joseon Dynasty Horse Saddle 가죽과 장식 뒤에 숨겨진 말안장의 나무골격으로 오랜 세월에도 뒤틀림없는 견고함이 돋보입니다.가죽끈을 통과시키기 위해 뚫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