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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요일의 기록 _ 김민철 저 〃 [매력쟁이크's 책수다]

 모든 요일의 기록 _ 김민철 저 〃 [매력쟁이크's 책수다]

[매력쟁이크's 책수다] 모든 요일의 기록 _ 김민철 저 글 쓰는 일을 직업으로 삼고 싶었지만, 전문 글쟁이가 아닌 나에게 '카피라이터'라는 직업의 후광만으로도 어떤 면에서는 이미 동경의 대상이 되었다. 이름이 김민철이라 남자인 줄 알았는데 작가는 여성이다.

문체도 섬세해서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책 한 권을 읽으면서 세상에 나와 이렇게 비슷한 성향을 가진 사람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비슷한 점이 많아서 한 번 더 놀란 건 안 비밀.

책을 읽을 때 마음에 두는 구절을 접어두거나 표시해 두다가 yes24 바이백을 통해서 다시 재판매하기 시작하면서부터는 좋았던 부분엔 포스트잇을 붙여 표시해 두고, 리뷰를 작성할 때 정리를 하며 다시 보고 떼어내는 작업을 하는데.. 상당히 비슷한 방식으로 영역표시하는 사람을 만나서 참 반가웠고..

내안에 '비옥한 땅' 이 있고, 그 안에서 자라는 내 나무가 튼튼했다는 표현이 참 와닿았다. 지금 당장 눈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본인이 쌓아온 수많은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