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s :D [책수다] 숨결이 바람 될 때 - 폴 칼라니티 둠칫블레어 2016. 11. 18. 11:31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매력쟁이크's 책수다] 힘겨운 레지던트 생활의 끝을 1년도 남기지 않고 받아들었던 암 선고. 어제까지는 의사였지만 어느 날 갑자기 말기 암환자가 되었고 '36세'란 젊은 나이에 삶을 마감한 폴.
그 끝을 다른 사람보다 정확히 알고 있었기 때문에 본인이 생각한 대로 죽음을 준비할 수는 있었겠지만, 다르게 생각해보면 끝을 알고 있기에 느끼는 불안함과 고통은 어떤 말로도 설명이 되지 않을 만큼 잔인했을 거라 예상된다. '죽음의 순간'까지 버텨며 책을 써내려간 강인한 정신력은 존경스럽다.
유년시절, 의과 대학생 시절, 인턴/레지던트 시절을 거치며 어떻게 의사로 성장했는지 설명했고 사람의 생명에 관여하게 된 의사가 되었을 때 느꼈던 삶과 죽음의 관한 단상들을 기록했다. 결국 본인 스스로가 암에 걸리게 되면서 더이상 의사가 아닌 환자로 직면하게 된 죽음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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