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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울산 감독 부임 유력’ 13년 만의 K리그 복귀, 위기의 울산HD 구할까

 ‘신태용 울산 감독 부임 유력’ 13년 만의 K리그 복귀, 위기의 울산HD 구할까

2025년 K리그1 절대 1강이자 ‘디펜딩 챔피언’이었던 울산HD가 심각한 부진 속에서 벼랑 끝에 몰렸습니다. 리그 3연패를 이끌었던 저력은 온데간데없이, 올 시즌엔 중위권까지 추락하며 팬들의 실망을 사고 있습니다.

김판곤 감독 체제로는 더 이상 반등이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울산 구단은 결국 사령탑 교체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그리고 김판곤 감독의 후임으로 급부상한 인물이 바로 신태용 전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 감독입니다. 2012년 성남 일화(현 성남FC) 이후 무려 13년 만의 K리그 복귀 가능성에 축구계는 술렁이고 있습니다.

대표팀을 이끌고 월드컵에서 독일을 무너뜨린 ‘카잔의 기적’의 주인공 신 감독이, 과연 울산을 침몰 직전에서 구해낼 수 있을지 많은 축구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1. 김판곤 체제의 한계, 울산의 깊어진 위기 지난 시즌 중반 홍명보 감독의 국가대표팀행으로 인해 급히 김판곤 감독을 선임한 울산은 리그 우승이라는 결과를 만들어내며 기대 이상의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