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대한축구연맹(KFA)은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을 확정한 이후, 9월 평가전을 위한 A대표팀 소집 선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오는 9월 미국과 멕시코를 상대로 치르는 원정 평가전(2연전)을 앞두고 26명의 선수 명단을 공개했는데, 가장 큰 화제는 독일 혼혈 미드필더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의 첫 발탁이었습니다.
동시에 황희찬(울버햄턴)은 명단에서 제외됐고, 정상빈(세인트루이스)이 무려 4년 만에 태극마크를 다시 달았습니다. A대표팀 세대교체와 전술 다양성, 그리고 월드컵 준비라는 큰 그림 속에서 새로운 동력이 될 수 있는 발탁이 이뤄졌기 때문에 이번 소집 선수 명단에 많은 관심이 쏠렸습니다. 1.
독일 혼혈 MF 옌스 카스트로프(이중 국적), 한국 축구의 새로운 역사 이번 명단에서 단연 눈길을 끄는 이름은 옌스 카스트로프(22,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입니다. 2003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독일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카스트로프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