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2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1 2025 20라운드 전북 현대와 FC 서울의 '전설 매치'는 뜨거운 열기 속에서 1-1 무승부로 마무리됐습니다. 2만 2,862명의 관중이 몰린 전주성에서 빅클럽 간 라이벌 전 다운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습니다. 많은 팬들이 기대한 승부의 분수령은 끝내 나오지 않았지만, 이 경기에서 전북은 16경기 연속 무패행진이라는 기록을 세웠고, 서울은 무패 흐름을 3경기로 늘리며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특히 이날은 득점 선두 전진우가 경고 누적으로 결장하며 이슈가 되었고, 대신 선발로 출전한 이승우의 활약과 송민규의 동점골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라이벌전답게 치열한 공방이 오갔던 '전설매치'의 포인트를 되짚어보려고 합니다. 1.
전진우 없이도 버텨낸 전북…송민규의 클래스 전북은 이날 전진우(K리그1, 득점 1위, 12골)가 경고 트러블로 결장한 상황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경기 운영으로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4-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