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1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3라운드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FC 서울이 0-0으로 비겼습니다. 이날 경기는 명실상부한 ‘공세 대 수비’의 양상이었지만, 결과적으로 어느 팀도 득점에 성공하지 못하면서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대전과 서울의 K리그1 13라운드 맞대결은 숫자로만 보면 완전히 다른 경기를 치른 것 같은 극단적 대비를 보여줬습니다. FC서울은 이날 경기에서 볼 점유율 53%를 기록하며 대전을 47%로 앞섰습니다.
서울은 무려 23회의 슈팅을 시도했지만 단 한 골도 넣지 못했고, 대전은 경기 종료 직전 단 한 번의 슈팅으로 버텨내며 0-0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이 경기는 '창근신'이라 불리는 대전 이창근의 신들린 선방과 서울의 답답한 골 결정력 부재가 극명하게 대비된 90분이었습니다.
K리그1 1위를 지키고 있는 대전 황선홍 감독 @프로축구연맹 선두 자리를 유지한 대전은 리그 6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고, 서울은 무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