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AFC U-23 아시안컵 준결승전, 대한민국이 숙명의 라이벌 일본과 '한일전'으로 격돌합니다. 20일 오후 8시 30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시티 홀 스타디움에서 펼쳐질 '한일전'에서 승리한다면,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과 중국 경기의 승자와 결승전을 치르게 됩니다. U23 대표팀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1승 1무 1패로 다소 아쉬운 경기력을 보였습니다.
우즈베키스탄전에서의 0-2 패배는 대표팀의 전술과 집중력에 대한 비판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8강전에서 호주를 2-1로 제압하며 반전의 계기를 마련했고 이제 남은 상대는 일본.
그리고 U23 국가대표팀을 지휘하는 사령탑은 바로 ‘도쿄 대첩의 영웅’ 이민성 감독입니다. 현역 시절 1997년 프랑스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에서 후반 41분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일본의 가슴을 관통한 '영웅' 이민성은, 이제 감독이 되어 다시 일본을 상대합니다. 1.
이민성 감독의 용병술이 살아난 8강전 8강 호주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