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시상식에서 잘못 제작된 태극기가 반복적으로 (4회) 게양되며 국제적 논란이 확산됐습니다.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최민정, 김길리(이상 성남시청), 노도희(화성시청), 심석희(서울시청), 이소연(스포츠토토)으로 구성된 대표팀이 4분 04초 014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하며 8년 만에 금메달을 수확하는 쾌거를 이뤄냈고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오른 선수들이 애국가를 부르며 올려다본 태극기.
그러나 그 태극기는 우리가 아는 태극기가 아니었습니다. 중앙의 태극 문양 각도가 시계 반대 방향으로 약 15도가량 기울어진, 이른바 '불량 태극기'가 여러 차례 전 세계로 그대로 송출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되자 대한체육회가 즉각 항의에 나섰고, IOC와 조직 위원회는 공식 사과와 함께 즉각적인 시정 조치를 약속했습니다.
대한체육회는 대회에 앞서 정부가 정한 공식 규격과 디자인이 담긴 태극기 파일과 애국가 음원을 밀라노 조직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