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대한축구협회(KFA) 시상식에서 한국 축구의 새로운 역사가 쓰였습니다.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강인이 대표팀 주장 손흥민을 제치고 생애 첫 ‘KFA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며 한국 축구 세대교체의 신호를 알렸기 때문입니다.
매해 진행되는 시상식에서 올해의 선수 상은 기자단 투표 50%, 전문가 평가 50%를 합산해 결정되는 만큼 객관적 성과와 영향력을 동시에 인정받아야 받을 수 있는 개인상이라 더욱 의미가 있습니다. 특히 역대 최다 8회 수상자 손흥민을 넘어섰다는 점에서 한국 축구 권력 지형의 변화, 그리고 ‘포스트 손흥민 시대’의 서막을 알리는 사건으로 관심을 받았습니다. 1.
역대 8회 수상의 손흥민을 넘어선 이강인 이강인은 합산 포인트 31.4점을 획득하며 29.2점의 손흥민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근소한 점수 차이긴 하지만, 대표팀과 클럽에서의 전반적인 영향력, 경기 지배력, 그리고 팀 전술 내 활용도까지 종합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