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온 지 딱 1년 만에 리그와 코리아컵 더블을 이뤄낸 거스 포옛 감독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에서 뛰었던 세계적으로 '네임밸류'를 가진 제시 린가드. 두 사람은 각자 다른 클럽, 다른 포지션, 다른 경력을 가지고 K리그를 밟았습니다.
한 명은 추락하던 명문 구단 전북을 다시 정상에 세운 감독이었고, 한 명은 위기에 빠진 팀에 온 뒤 ‘팀의 상징’이 되어준 에이스였습니다. 그리고 이제, 두 사람 모두 K리그를 떠났습니다.
하지만 K리그와 이별의 순간에 그들이 나란히 입에 올린 키워드는 놀랍게도 똑같았습니다. “심판.”
“판정.” “감정을 조절하기 힘들게 만드는 경기 운영.”
세계 최고 무대인 PL을 경험한 감독과 선수, 많은 경험을 가진 사람이 공통으로 지적한 문제라면 K리그가 그냥 흘려들어서는 안 됩니다. 적어도 한번은 되돌아봐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두 사람의 비판은 개인의 주관적 느낌이 아니라 객관적 데이터로 뒷받침됩니다. 2025년 국회 국정감...
원문 링크 : 포옛과 린가드의 공통된 쓴소리. K리그 심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