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북중미 월드컵을 앞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올해 마지막 시험대에 오릅니다. 11월 마지막 A매치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 그리고 최전방에는 ‘차세대 9번’ 오현규가 설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18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대한민국과 가나와의 평가전.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뼈아픈 2-3 패배를 안겼던 상대에 대한 사실상의 리벤지 매치이자, 월드컵 조추첨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기 위한 포트2 경쟁의 마지막 고비입니다. (12월 6일 예정된 2026 FIFA 북중미월드컵 조 추첨) 대표팀은 이미 볼리비아전 승리로 2연전의 첫 단추를 잘 끼웠습니다. 이제 남은 건 가나전 승리로 올해 A매치를 완벽하게 마무리하는 일입니다.
황인범(페예노르트)과 백승호(버밍엄시티) 같은 중원 사령관, 김승규(FC도쿄)라는 수문장, 측면 수비의 이명재(대전하나시티즌)까지 빠지게 됩니다. 전력 누수가 분명한 상황에서 홍명보 감독은 오히려 과감한 선택을 예고했습니다.
그 중심에 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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