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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10 대 10 우중 혈투 끝에 첼시전 2-1 승리 리그 10위 도약, 아모림 전술 고집

 맨유, 10 대 10 우중 혈투 끝에 첼시전 2-1 승리 리그 10위 도약, 아모림 전술 고집

성적 부진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올드 트래퍼드에서 첼시를 꺾으며 마침내 반등의 불씨를 살렸습니다. 프리미어리그 강호 첼시를 상대로 퇴장 변수가 난무한 혼돈의 경기 끝에 2-1 승리를 챙기며 리그 10위로 올라섰습니다.

하지만 이날 승리가 루벤 아모림 감독의 전술적 변화를 보여준 결과였는가 묻는다면, 대답은 “아직 아니다”에 가깝습니다. 맨유는 승점 3점을 얻었으나, 경기력과 전술적 완성도 측면에서는 여전히 불안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1.

첼시 골키퍼 퇴장으로 시작된 경기, 맨유가 잡은 초반 우세 21일(한국 시간)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25-26 PL 5라운드 경기는 시작부터 혼돈이었습니다. 전반 5분, 첼시 골키퍼 로베르토 산체스가 브라이언 음뵈모를 막으려다 무리한 태클을 범했고, 주심은 주저 없이 레드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골키퍼의 퇴장은 프리미어리그(PL) 역사상 손꼽히는 최단 시간 퇴장이었습니다. 첼시는 곧바로 교체 카드를 소모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