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의 전설이자 한국 축구의 레전드 공격수였던 이동국의 막내아들, 이시안이 새로운 도전에 나섰습니다. 한때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대박이’라는 애칭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어린 이시안이 이제는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명문 구단 LA 갤럭시 유소년팀의 합격 통보를 받으며 본격적으로 축구 선수로서 미국 무대에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축구 스타 이동국의 아들’이라는 수식어를 넘어, 스스로의 실력과 열정으로 인정받은 결실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습니다. 1. 아빠 '이동국의 그림자’ 넘어선 도전 이동국은 K리그와 국가대표를 오가며 한국 축구사에 길이 남을 업적을 세운 선수입니다.
하지만 그 아들이 같은 길을 걸으려 할 때, 반드시 따라붙는 말은 “아빠 덕분”이라는 꼬리표였습니다. 이시안의 어머니 이수진 씨는 SNS를 통해 “만약 시안이가 전북 현대 같은 팀에 입단한다면, 땀으로 만들어낸 노력들이 온전히 인정받지 못하고 ‘아빠 빽’이라는 말이 따라올 것이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