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하게 생긴 필통이나 파우치 혹은 카드 케이스 하나가 몇만원 하는 게 억울해서 내가 무두질을 배우고 말지라며 몇달 전에 가죽 공예를 쪼오금 배웠다. 그러나 배울 수록 필요한 재료며 도구가 너무 많다는 걸 깨달았다.
여러개를 다양하게 만드려면 그만큼의 염색약이 필요하거나 많은 양의 가죽 원단을 사야한다-_-;; 염색만으로는 밋밋하기에 각인이라고 음각? 문양을 찍어내려면 또 해당 도구들을 구비해야하고.
배울 수록 가죽과 실만으로 해결볼 수 있는 게 아니었다. 그 와중에 수강을 결심한 원인인 카드 케이스가 너무 낡아서 급한대로 진시장에 다녀왔다.
진짜 가죽이 안되면 인조나 레자로라도 만들어보자며 뒤지고 다녔는게 인조..........
내일은 바느질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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