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스타프 열차표를 시찰하는 나치 고관들 >( 출처: World War Photos, Public Domain) 구스타프 열차포(Schwerer Gustav)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독일의 크루프(Krupp)사에서 개발한 80cm 구경의 열차포입니다. 그 이름은 독일어로 '무거운(Schwerer, '중')'이라는 뜻과, 개발을 주도했던 크루프 사의 대표 '구스타프'의 이름을 합친 것이며, 실전투입된 인류 역사상 최대 크기의 포라는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구스타프 열차포의 초기 개발 목적은 프랑스 마지노선의 돌파였습니다. 7m 두께의 강화 콘크리트나 1m 두께의 강철판의 관통을 목표로, 독일 육군 최고 사령부는 1934년, 철강 및 군수 기업 '크루프(Krupp)'사에 열차포의 제작을 의뢰합니다. 아돌프 히틀러는 1936년 이 계획을 직접 챙기며 개발을 독려했고, 크루프 사는 수년간의 연구 끝에 1941년, 구스타프 열차포를 완성하기에 이릅니다. < 구스타프 열차포 >(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