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구매해 읽었던 책인데, 요 며칠 사이 아이에게 다시 읽어주며 즐거웠던 기억이 나 소개합니다^^ 너무 귀엽고 유쾌하기도 하고, 매력이 넘치는 책이랍니다. 큰일 났다 김기정 글 전민걸 그림 다림 펴냄 큰일 났다!
제목부터가 눈에 확 띄네요. 보통 엄청난 실수를 저지른 사람에게 흔히 하는 말이죠?
너 이제 큰일 났다!!! 갑자기 등골이 오싹해지는듯한 느낌이…….
표지에 너구리의 표정을 보면 어떤 느낌이 드시나요? 저는 귀여워서 웃음이 나더라구요 ㅎㅎㅎ 너구리가 신이 나 보여요.
발걸음도 가볍고 기분이 좋아 보이네요. 어제 친구 까마귀가 맛있고 고소한 개암 3알을 주었다고 합니다.
옆에 있던 다람쥐도 먹고 싶겠어요. 너구리는 혼자서 오물오물 냠냠 쩝쩝 맛있게도 먹네요.
쳇! ㅎㅎㅎ 마지막 남은 개암 한 개를 위로 멋지게 던져서 먹으려고 했는데!
에구머니나~ 이마에 콩 하고 떨어져 버리게 되죠. 그렇게 굴러떨어진 개암은 구멍 속에 쏘옥 빠져 버립니다.
으이그~ 다람쥐가 한숨을 푹푹 쉬...
원문 링크 : 큰일 났다 ( 나는 너구리 네가 한 일을 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