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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개성이 나를 이루도록

 나의 개성이 나를 이루도록

안녕하세요, 서평 외에 오랜만에 올리는 포스팅입니다. (최근 들어 포스팅의 말머리를 대부분 이걸로 하고 있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ㅋㅋ) 요즘 적응하고 익히느라 정신이 없네요.

제가 살다 살다 주말에 기절하듯 잠을 자더라니까요?(주말에도 평일처럼 생활하는 1인) 요즘 뭔가를 배우는 과정이라면 으레 거치는 허접의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냥 보내면 상관없는데, 자신을 자꾸 갉아먹고 있습니다. 열등감이라고 하죠?

열등감도 잔뜩 느끼고 있습니다. 열등감.

자격지심. 자기 자신에 대한 평가 절하.

왜 나는 못할까 왜 나는 저렇게 할 수 없는 걸까 이렇게 평생 지낼 자신이 있을까 나는 저 정도로 재능이 없는데 버틸 수 있을까 등등, 아주 멘틀까지 푹푹 파고 들어가는데 이런 데에 장기를 발휘하지 말라고 외치고 싶습니다. 요즘 정말 집-운동-집-일-집 무한 반복이라 휴식과 재충전을 할 여유가 없어서 더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도 점심시간에 산책하며 광합성도 해 주는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