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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일기0063] 12/31~1/2 새해가 밝았습니다.

 [감사일기0063] 12/31~1/2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가 밝았습니다. 단순히 주말이 지났을 뿐인데 개운한건 새해가 밝았기 때문일겁니다.

금요일 퇴근길부터(금요일에 조기 퇴근하거나 아예 쉬는 곳도 있었다면서요? 나에게 그런건 있을수없어) 먹고 싶은 음식을 배달하고, 하이볼 재료를 사서 집에 자체봉인되었습니다.

먹고싶은걸 먹고, 마시고싶은걸 마시며 온라인으로 새해가 되는 걸 구경하고. 따뜻한 보일러를 느끼며 잠들었어요.

다음날 새벽 4시 30분!은 아니고 조금 지나서 일어났습니다.

새해 첫 해를 봐야죠. 그렇다고 저 멀리 이동할 체력과 시간은 없었기에, 밖으로 나섰습니다.

한강공원으로 가면 되겠거니 싶었는데, 다리가 시야에 걸리더군요.(가는 내내 가늘게 뜬 눈썹달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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