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adtripwithraj, 출처 Unsplash 금요일 저녁입니다. 예약 포스팅을 걸어둘 예정이니 발행 시점에는 밤이겠네요.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한 주가 마무리되어갑니다. 유난히 길었어요.
한동안 저를 괴롭히던 문제의 끝이 드디어 보입니다. 참 길었습니다.
지난한 시간이었네요. 최선을 다하고 최선이 떨어지면 악으로 버티며 노력했으니, 오늘 밤에는 좋은 꿈을 꾸고 싶습니다.
이렇게 바라는 것도 오랜만이네요. 견지해야 하는 가치를 어떤 경우에도 잊지 않고 품고 나아가는 것에는 이골이 났습니다.
속된 말로 존버, 고급스럽게 말하면 잠룡 노릇도 일가견이 있습니다. 그래도 정말이지, 유난히 어려웠네요.
포커를 하면 이런 기분일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끝까지 노력해서 버텨냈습니다.
이렇게 마무리하기에는 너무 청승맞으니 분위기를 좀 바꿔서 다시 적어보겠습니다. 아 진짜 못해먹겠네.
죽는 줄 알았다고요. 그래도 어떻게든 해냈으니까 봐주십쇼 네?
감사일기(감정일기) 0102 1.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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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감사일기0102] 6/10 노력했습니다.